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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성, 다시 맨U 전사로
박지성(25.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. 맨U는 27일 오전 3시45분(한국시간)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과의 원정 친선경기를 치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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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이 실패사례라고?
한국 대표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절대적인 존재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·이하 맨유). 한국 팬들에게는 '두개의 심장'을 지니고 있다는 찬사와 변치 않는 신뢰를 받고 있지만 잉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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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설기현, 레딩 사상 최고 몸값 입단 外
*** 설기현, 레딩 사상 최고 몸값 입단 설기현(27)이 1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FC와 입단 계약을 했다. 설기현은 레딩의 팀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로 영입됐다. 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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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은내친구] 안됐다 져서, 좋겠다 떠서
독일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(上)와 공을 다투다 아래 쪽에 깔린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을 들고 일어서고 있다.[슈투트가르트 AFP=연합뉴스]슈바인슈타이거 9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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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공기 배경 박지성' 동영상 파문
태극호의 ‘산소탱크’ 박지성을 북한 축구선수로 묘사한 동영상이 유포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 일부 분노한 네티즌들은 박지성이 인공기를 배경으로 서 있는 플래시가 걸린 해당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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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승전 입장권 암표 10배 뛰어 180만원
○…결승전(프랑스-이탈리아) 입장권 암표 가격이 10배 가까이 치솟았다. 6일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준결승전이 열린 뮌헨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는 결승전 입장권이 실제 가격의 10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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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냄비' 스콜라리 vs '샌님' 도메네크
프랑스-포르투갈의 준결승전. 기자에게 배정된 자리는 그라운드에서 매우 가까웠다. 10m 정도 앞쪽에 포르투갈 벤치가 있었고, 스콜라리 감독의 말소리도 들릴 정도였다. 포르투갈 벤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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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신인상에 포돌스키 등 후보 6명 압축
루카스 포돌스키(독일.FC쾰른.사진),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포르투갈.맨체스터 유나이티드), 리오넬 메시(아르헨티나.FC바르셀로나), 트란퀼로 바르네타(스위스.바이엘 레버쿠젠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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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단, 경기 끝나자 피구부터 찾아 "네 땀에 젖은 옷을 입고 싶다"
프랑스의 '마에스트로' 지네딘 지단(34)이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감아찼다. 포르투갈 골키퍼 히카르두가 정확히 방향을 잡고 오른쪽으로 몸을 날렸다. 그러나 공은 히카르두의 손끝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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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콜라리-도메네크 피말린 벤치대결
프랑스와 포르투갈의 독일월드컵 준결승전. 기자에게 배정된 자리는 그라운드에서 매우 가까웠다. 10m 정도 앞쪽에 포르투갈 벤치가 있었고, 스콜라리 감독의 말소리도 들릴 정도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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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, 포르투갈 꺾고 결승행
2006 독일월드컵 우승은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다투게 됐다. 프랑스는 6일 새벽(한국시간) 뮌헨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전반 지네딘 지단의 페널티킥 골을 끝까지 지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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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축구 자존심 나카타 "이젠 은퇴"
○…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(사진)가 3일 자신의 홈페이지(nakata.net)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. 나카타는 홈페이지에서 "반년쯤 전부터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할 생각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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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바군단' 너마저 …'유로 2006'된 월드컵
우리가 이겼다. 결승골을 넣은 앙리(上) 등 프랑스 선수들이 거함 브라질을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(사진 위). 잉글랜드와의 승부차기에서 호날두의 슛이 성공, 3-1 승리가 확정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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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언론 "엘리손도 주심 문제 있다"
독일월드컵 G조 조별리그 한국 대 스위스전에서 선심의 오프사이드 선언에도 불구, 알렉산더 프라이의 골을 인정, 한국 축구팬들의 애끓는 원성을 듣고 있는 호라시오 엘리손도 주심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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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구단들 선수 영입 경쟁… 발라크·첸코 첼시로 이적
솁첸코(왼쪽)·리켈메(오른쪽) 월드컵은 축구 스타들이 벌이는 최고의 경연장이자 최대 이적시장이다.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스타들은 몸값이 몇 배로 뛰거나 더 좋은 팀으로 옮기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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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고 털고 16강에" 주전들이 벤치로
아르헨티나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네덜란드와의 C조 조별리그 예선 최종전에서 루이스 곤살레스와 에르난 크레스포, 하비에르 사비올라, 가브리엘 에인세를 쉬게 할 작정이다. 상대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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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j카페] 프랑스 네티즌 절반 "우리 16강 못 가"
○…프랑스 네티즌 과반수가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자국 대표팀이 조별리그가 끝나는 23일께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. 프랑스 인터넷 포털사이트 '야후 프랑스'가 조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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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구 '가라, 2002 아픔이여'
"피구는 경기 내내 훌륭한 기량을 보였다.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이후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. " 13일(한국시간) 포르투갈이 D조 예선에서 '복병'앙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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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나우디뉴 → 호나우지뉴 사람 아니라 표기만 바뀝니다
'호나우디뉴'는 '호나우지뉴'로, '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'는 '크리스티아누 호날두'로.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 이름의 한글 표기가 일부 바뀐다. 국립국어원이 지난해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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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·통·방·통 '박지성 시프트'
박지성이 자체 청백전에서 주전을 상징하는 노란 조끼를 입고 드리블하고 있다. [글래스고=연합뉴스]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(SI)가 30일 인터넷판을 통해 박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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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.유공 傭兵들 몸값 한다
뿌린대로 거둔다. 프로축구 94코리안리그가 개막된지 보름 남짓,팀별로 4~5게임을 치른 결과 나타난 현대와 유공의 상승세는 올해 수입한 외인부대들의 맹활약 덕분이다. 현대는 브라질